이런 지배층의 나라는 도와줄 가치가 없다 조선시대


당시 국제 사회에서 일본이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던 반면 한국의 정치는 결코 그렇지 못했다. 앨런 목사는 워싱턴에 이렇게 보고했다.

 

우리가 만약 감상적인 이유로 이 대한제국의 독립을 도와준다면, 심각한 실수를 범하는 게 될 것이다. 이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배할 능력이 없다....... 알다시피 나는 열성 친일파는 아니지만, 가혹한 관료들의 압제에서 인민을 해방시키고 질서를 확립하고 상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문명화된 민족(일본)이 이 순박한 아시아(한국)인들에 대한 통치권을 접수한 조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.

 

이와 유사하게 미국의 정치가 겸 언론인 조지 캐넌도 고위직 관료의 끊임없는 교체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던 일본인 고문들에게 동정을 표시했다. 그는 물었다.

 

각 부의 대신들이 1~2주 만에 사임하는 것을 용인함으로써....... 책임을 회피하고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으려고 하는 정부와 무엇을 도모할 수 있겠는가? 대한제국 황제는 카드 패에 비유할 수 있는 20~30명의 인물군을 거느리고 있다....... 그 카드를 뒤섞어 다시 돌려봐야 보직만 바뀔 뿐 등장인물은 그 밥에 그 나물이다. p694

 

<현대일본을 찾아서 2> 마리우스 B. 잰슨

 

 


덧글

  • 갈천 2018/02/23 11:31 # 삭제 답글

    저는 이것보다 10배, 100배 이상 한국을 혐오하는 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습니다.
    극한으로 극한으로...

    그래야만 그 후에는 객관적,입체적으로 우리의 실상을 정확히 알수 있고
    이를 다수가 공감해야 합니다.
  • 2018/03/05 10:40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8/03/05 16:06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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